밥더빌더~~~ 제나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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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아들놈에게 밥더빌더를 틀어줬습니다.
아들은 처음엔 뽀로로로 시작해서 토마스로 넘어가더니 몇년째 토마스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난감을 보면 제다 토마스와 그의 친구들입니다.
기차와 기차건물, 기차 레일들... 토마스와 친구들 장난감을 사준 비용만 해도 500불 가까이 됩니다. ㅜ.ㅜ
지금도 새로 나온 토마스와 친구들 모델을 사달라고 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토마스를 끊게하기위해 밥더빌더를 틀어줬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다시 토마스로 넘어갔지만... 아흑.
밥더빌더를 틀어주는데 다음의 노래가 나오더군요.
Bob the Builder, Can you fix~ Bob the Builder, Yes we can~.
이 노래를 듣는데 제 머리 속에는 다음과 같이 들리네요.
Zena Builder, Can you fix~ Zena Builder, Yes we can~.
이 기회에 제나빌더 로고송을 이것으로 하는 것이 어떨런지....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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